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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토 주조

1603년 창업. 용수를 사용하여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국내 외의 품평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 풍부한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久慈の山구지노 야마」가 인기.

히타치시빅 센터

히타치 시립 기념도서관, 음악 홀, 과학관, 천구극장(플라네타리움) 등을 겸비한 복합시설『히타치 시빅센터』. 음악 홀은 이상적인 음의 잔향을 얻기 위하여 음향공학을 구사하여 지어진 Shoebox형의 음악전용 홀. 객석은 숲을 이미지로하여 차분한 분위기로 어느 자리에서도 좋은 음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지고 놀며 과학을 체험’이 테마인 과학관에서는 130종 이상의 체험형 전시물과 사이언스 쇼등을 통하여 과학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히타치 시빅센터라고 하면, 무엇보다 공중에 떠있는 은색의 구형물체. 이 천구극장(플라네타리움)에서는 지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별하늘을 재현하여, 셀 수 없을 정도의 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탄성이 나올 정도의 감동적인 별하늘을 꼭 체험해 보세요!

히타치 벚꽃축제와 히타치 풍류물【히타치 풍류물(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일본 벚꽃의 명소 100선에 뽑힌 히타치의 벚꽃은 ‘미토의 시라우메(하얀 매화)’라고도 불려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매년 4월에는 ‘히타치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시가지에 있는 약 14000그루의 벚꽃이 피어 도시를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기간 중에는 개최 장소인 평화거리(平和通り), 가미네공원(かみね公園), 주오 파노라마 공원(十王パノラマ公園)을 밝혀 화려한 야경도 즐기고 기간 중 이틀간은 평화거리에서 박력 넘치는 ‘히타치 풍류물(日立風流物)’도 선을 보입니다. ‘히타치 풍류물’이란 높이 15미터, 폭 8미터, 무게 5톤의 크고 호화로운 가마(山車)로 5층의 지붕이 열려 5단의 무대로 꼭두각시 인형이 연기하는 것입니다. 에도시대 중기부터 전해지는 것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