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0여 종의 장미가 만발하는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

자연

약 900여 종의 장미가 만발하는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는 도쿄에서 자동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바라키현의 현화인 장미가 약 900여 종 있으며 그 외에도 부케 제작이나 아로마 미스트 만들기 체험 등, 파크와 이바라키의 식물을 사용한 액티비티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화원입니다.


보는 것’에서 ‘느끼는 것’으로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는 1985년에 개원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2021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한 후에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꽃을 느끼는’ 특별한 플라워 파크로 거듭났습니다.

보고 즐기는 시설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형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음식, 체험, 쇼핑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미는 이바라키현의 현화이며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를 대표하는 꽃입니다. 파크 내에는 약 900종의 장미가 재배되고 있어 계절 별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운 꽃부터 화려한 꽃까지 색과 모양, 다양한 개성이 있는 꽃들이 가득합니다.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의 볼거리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장미 테라스’, 꽃을 색깔별로 나눈 ‘색깔별 장미’, 향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향기의 장미’,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산책할 수 있는 ‘장미 터널’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그 외에도 사계절의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틀리에 로즈 팜’에서는 파크 안과 이바라키의 식물을 사용하는 등을 고집하여 100가지의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도 있습니다. 입구 부근에 있는 인포메이션으로, 지금 개최중의 프로그램의 체크나 신청을 해 주세요.

장미농가에 초대된 것을 콘셉트로 이바라키현의 풍부한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든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마켓에서는 소재와 디자인에 신경을 쓴 장미 모티브의 오리지널 상품과 이바라키의 명품, 겨울부터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블루베리, 포도, 배, 가을부터 겨울에는 감, 귤, 사과 등 갓 딴 신선한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글램핑 시설도 있습니다.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의 옆에는 2021년에 아웃도어 숙박시설 ‘하나야사토야마(花やさと山)’도 오픈했습니다. 캠프 외에도 로지, 글램핑과 초보자도 손쉽게 숙박할 수 있도록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이바라키현의 특산품을 사용한 바비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숲에 둘러싸여 밤에는 하늘에 가득한 별을 바라보거나, 이른 아침에 꽃을 감상하는 등 조용한 자연과 함께 보내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보

이바라키현 플라워 파크

이바라키현 플라워 파크

이시오카시에 있는 이바라키 플라워 파크는 장미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수국, 해바라기, 산나리, 크리스마스 로즈 등 일년내내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으로 파크가 반짝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 등 신선한 현지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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