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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레비 모리노 이바라이도

자연에 둘러싸인 숲의 입구에서는 계절마다 꽃들이 맞이해줍니다. 총면적 27만m² (도쿄 돔 7배)의 넓은 원내에는 "동물과 만남의 광장"과 승마장, 자전거장 등, 약 8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여 가족 동반의 인기 장소입니다. 또한 넓은 잔디의 개들의 운동장도 있어 많은 애견가들도 즐겨 찾습니다. 또 시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먹고, 보고, 걸으며 대자연 속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관광범선 호비키센 (観光帆曳船)

산뜻한 호수바람을 받아 새하얀 돛을 펼처서 나아가는 "호비키센(帆曳船)". 그 웅장한 모습은 보는 이가 숨을 멈출 정도로 아름다운 가스미가우라의 풍물입니다.

*Picture courtesy of 가스미가우라시

가라카사 만등

직경 5m, 높이 6m의 큰 가라카사<唐傘 (종이우산)>에 폭죽을 장치하고 점화하면 폭포와 같이 쏟아지는 불꽃은 현대의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처럼 화려합니다. 우선 도화선인 쓰나비(綱火)에 점화하면 불꽃이 약 100 m의 거리를 달려,지우산의 정점에 설치된 ‘야쓰구치(八つ口)’라고 하는 상자 안의 폭죽이 점화 됩니다. 거기로부터 사방팔방으로 불꽃이 흩날립니다. 이어 불꽃은 지우산의 주위에 매달려 있는 제등에 불을 붙이고 그 다음에 ‘손 버튼’에 이르러 마치 지우산이 비를 맞고 있는 듯한 장려한 불꽃이 약 7분간에 걸쳐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