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의 벚꽃 명소 9선! 접근성이 편리한 스폿부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스폿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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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의 벚꽃 명소 9선! 접근성이 편리한 스폿부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스폿까지

도쿄와 가까운 이바라키현은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가이라쿠엔’을 시작해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이바라키는 벚꽃 명소도 많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접근성이 편리한 곳부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간부까지 이바라키현의 벚꽃 명소를 9곳 소개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바라키현

일본의 봄을 장식하는 벚꽃. 일본의 벚꽃은 분홍빛으로 타원형의 꽃이 피는 ‘소메이요시노’ 품종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바라키현은 소메이요시노 명소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품종의 벚나무가 있습니다. 소메이요시노 외의 품종은 개회 시기가 달라 오랜 기간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쓰치우라역 주변(사쿠라가와, 기조공원 외)

접근성이 편리한 벚꽃 스폿을 가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곳이 JR쓰치우라역 주변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벚꽃 명소가 모여있습니다.

주요 스폿으로는 강가에 500그루 가까이 벚나무가 심어진 사쿠라 강, 수령 100년 이상의 건장한 벚나무가 유명한 마나베 초등학교, 누문(櫓門, 2층 건물의 성문)과 벚나무의 어우러짐이 장관인 기조공원 등이 있습니다.

매년 3월 말부터 4월 상순쯤에는 ‘쓰치우라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라이트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클링 명소로도 알려진 쓰치우리시에서는 쓰치우라역 주변에 렌털 자전거 대여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며 봄바람을 느껴보세요.

2. 평화 거리・가미네 공원(히타치시)

JR히타치역 부근에 있는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된 ‘평화 거리’에서는 약 1km에 걸쳐 약 120그루의 소메이요시노가 심겨 있습니다. 봄이 되면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루며 매년 4월 1일~20일에 개최되는 ‘히타치 벚꽃축제’ 기간에는 라이트업도 볼 수 있습니다.

평화 거리를 지나면 마찬가지로 ‘일본 벚꽃 명소 100선’ 중 하나로 알려진 ‘가미네 공원’이 있습니다. ‘가미네 공원’은 약 1,000그루, 22여 종의 벚나무가 심겨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녹황색의 꽃을 피우는 ‘어의황(御衣黄)’, 황록색의 꽃을 피우는 ‘울금(鬱金)’ 등 희귀 품종 벚나무도 있습니다.

‘가미네 공원’에는 동물원, 유원지 등도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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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가미네 공원

히타치 가미네 공원

구라카케산의 산기슭을 이어 완만한 구릉지에 넓게 자리잡은 공원입니다. 원내에는 왕벚꽃나무 등 약 1,000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4 월 상순으로부터 중순에 걸쳐 앞다투어 꽃이 핍니다. 드림 코스터,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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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쿠오카제키 사쿠라 공원(쓰쿠바미라이시)

쓰쿠바미라이시에 있는 후쿠오카제키에서 흐르는 용수로의 주변에는 약 1.8km에 걸쳐 액 450그루, 공원 주변도 더하면 약 600그루에 달하는 벚나무가 심겨 있어 봄이 되면 용수로 옆의 산책길에는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나타납니다.

벚꽃 개화 시기에는 ‘후쿠오카제키 벚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벚나무 중심부에 특설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등 지역 특산품의 판매 등도 진행됩니다.

공원 내에는 잔디 광장과 대형 놀이터, 물장난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거나 피크닉의 안성맞춤입니다.

4. 센바호수・가이라쿠엔 주변(미토시)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알려진 ‘가이라쿠엔’. 초봄에는 매화 명소로 관람객이 북적이는 가이라쿠엔 주변도 이바라키현 굴지의 벚꽃 명소입니다.

‘가이라쿠엔’과 주위 3km 정도의 아름다운 호반이 펼쳐진 센바호수, 미토역에서 가까운 사쿠라 강의 강변에는 벚나무가 많이 심겨 있어 봄이 되면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소메이요시노 외에도 가지가 늘어진 사앵벚꽃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센바호수 주변에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걸쳐 ‘미토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라이트업과 다양한 상점이 출점해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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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라쿠엔

가이라쿠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 오카야마의 고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가이라쿠엔(偕楽園)’. 에도시대(江戸時代) 1842년(덴포 13년) 7월에 미토 번(水戸藩) 제9대 번주인 도쿠가와 나리아키(徳川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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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코쿠지(미토시)

166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조동종(曹洞宗, 일본의 불교에 있어서 선종 중 하나)의 절인 안코쿠지와 가이라쿠엔 주변에 즐비한 미토 시내의 인기 스폿입니다.

경내에는 큰 사앵 벚나무가 있어 절정인 시기가 되면 라이트업을 합니다. 이때 산문의 돌계단에 뿌려진 물이 수경이 되어 벚꽃의 모습이 비쳐 환상적인 경관이 나타납니다.

또한 안코쿠지에서는 초여름쯤에 피는 철쭉도 인기입니다.

6. Hitachi Fudoki Hill in Ishioka

이바라키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번영한 이시오카시는 1만여 년 전 옛 시대의 것을 포함한 수많은 유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히타치 풍토기 언덕은 그 유적 중 일부와 고대 일본인들이 살았던 가옥이 재현된 광장 등이 있습니다.

또한 히타치 풍토기 언덕은 벚꽃 명소로 부지 내에는 다양한 품종의 벚나무가 심겨 있습니다. 4월 상순에는 소메이요시노, 중순에는 사앵 벚꽃, 하순에는 한 달 동안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만개한 사앵벚꽃이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이 인기입니다.

7. 시즈미네 후루사토 공원(나카시)

‘시즈미네 후루사토 공원’은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된 이바라키현 굴지의 벚꽃 명소입니다. 약 12헥타르 규모의 원내에는 소메이요시노, 잔디 벚꽃 등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약 2,000그루에 달하는 야에자쿠라(겹벚꽃)입니다. 겹벚꽃이 공원 내를 분홍색으로 물들이는 4월 중순부터 하순에는 ‘겹벚꽃 축제’도 개최됩니다.

원내에는 노르딕 워킹 코스나 그라운드 골프장 등도 정비되어 있어 1년 내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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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umine Furusato Park

Shizumine Furusato Park

This spacious park is famous for its cherry blossoms. There are nearly 2,000 Yaezakura (double-flowered cherry) and Someiyoshino cherry trees. During the cherry blossom season in April, various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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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카미네의 산벚나무(사쿠라가와시)

사쿠라가와 시내의 산과 숲에는 약 55만 그루의 야마자쿠라(산벚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산벚나무는 산에 자생하는 일본 고유종입니다.

사쿠라가와시 내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곳이 북부에 있는 다카미네산(高峯山). 이곳에는 수천 그루의 산벚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분홍색 벚꽃, 빨간 벚꽃 싹, 그리고 녹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마치 패치워크 같은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히라사와 공민관에서는 이런 다카미네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카미네산 전망대에서는 벚꽃이 피는 경사면이나 쓰쿠바산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9. 나루사와의 야마자쿠라(가스미가우라시)

가스미가우라시 서부의 유키이리(雪入) 부근에는 약 3,000그루의 야마자쿠라(산벚나무)가 군생하고 있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절정인 시기는 4월 상순~중순쯤 수일간. 현도 쓰치우라・가사마선 부터 유키이리 방면으로 향하는 도중(가미사야 초등학교를 지나서 바로)이 뷰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