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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마 공예의 언덕

가사마 공예의 언덕은 가사마 야키(도자기)를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교실부터 도예품의 상설 전시, 느긋하게 휴식 할수 있는 카페 라운지, 선물 코너 등이 있습니다. 1층의 갤러리에서는 작가들에 의한 기획전이 사계절에 따라 개최되어 넓은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히마츠리

히마쓰리는 가사마지역의 도공이나 도예작가의 작품을 모은 도자기시장으로, 골든위크 중에는 약 30만명이 몰리는 현 최대급의 이벤트입니다. 먹거리도 즐기고 도예강좌와 음악무대의 연주를 듣는 등 즐길 것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개성이 풍부한 점포와 작품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도자기의 제전입니다. 가사마 야키(笠間焼)는 시가라키 야키(信楽焼)의 기술이 에도시대(1772-80)에 전해진 것입니다. 가사마 번(笠間藩)이 보호하여 가사마는 관동에 알려진 도자기의 산지가 되었습니다. 기술은 마시코 야키(益子焼)에도 전해졌습니다. 히마쓰리에 가사마 철쭉공원에서 가사마의 철쭉 축제가 개최됩니다.

가사마 국화 축제

가사마 이나리(笠間稲荷)의 국화축제는 1908년 (메이지41년)에 선선대 신관 하나와 키이치로(塙嘉一郎)가 일노 전쟁으로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신사에 농원부를 개원한 것이 시작입니다. 1세기에 걸치는 역사를 지나, 지금은 이바라키현의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정착한 「국화 축제」. 시민이 참가하여 만들어 가는 일대 행사로 발전, 확대되면서 2008년부터 "가사마의 국화 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경내 곳곳에 다양한 품종의 국화 약 1만점이 빼곡히 전시되어 있어 향기로운 향기와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