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오타시에 위치한 지큐안게이소 시오마치칸은 히타치오타시의 유명 소바점 지큐안에서 경험을 쌓은, 30년 경력의 수타 소바 장인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단맛이 나는 히타치오타산 히타치아키소바는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수 돌절구로 굵게 갈아 사용합니다. 우동 또한 이바라키현산 밀 “기누노 나미(きぬの波)”를 돌절구로 갈아 1~2일간 건조시킨 후, 쫄깃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가진 면으로 만들어냅니다. 그 외에도 지역 식재료인 “오쿠쿠지야마메” 등을 활용한 일품요리와 다양한 지역 술이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887년에 은행으로 지어진 건물을 보수한 이 가게는 일본식 복고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