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쓰쿠바 그랜드호텔

관동평야가 보이는 절경이 자랑인 『쓰쿠바 그랜드호텔』.
광대한 경치가 손에 잡힐 것 같은 공중 노천온천에서는 특히 청명한 날에는 닛코렌잔(日光連山)과 후지산까지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콸콸 흘러나오는 미인탕에 몸을 담그고 그 경치를 보면 자연스레 피로가 풀립니다.

갓포료칸 이즈미소(割烹旅館 いづみ荘)

가스미가우라 부근에 있는 료칸 ‘이즈미소’는 민물고기 요리에 자신있는 곳입니다. 비법 양념장으로 조리한 잉어 조림이나 장어구이는 특히 인기입니다. 객실에서는 큰 가스미가우라 호수를 바라볼 수 있으며 부지 내에는 이바라키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몬 갤러리’도 있습니다. ‘이즈미소’는 내셔널 사이클 루트인 린린로드와 가까워 ‘사이클리스트가 사용하기 편한 숙소’로도 인정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와 반납(사전예약)이 가능한 것 외에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으며, 자전거 반입이 가능한 객실도 있습니다.

고민가 에구치야

일본 국내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인 가스미가우라의 둔치에 건축한지 150년된 고민가를 리폼하여 만든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술집이었던 일본가옥이 나무향이 가득한 숙박시설로 되살아났습니다. 건물 뿐만아니라 식사도 에구치야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부터 아궁이를 사용하여 장작으로 지은 밥과 가스미가우라에서 잡은 빙어와 뱅어 등 신선한 이바라키현산의 재료를 사용하여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숙박자 한정 장작패기 체험(무료) 외에도 화덕피자 만들기, 소세지 만들기, 바베큐 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