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산(筑波山)
옛부터 ‘서쪽에 후지, 동쪽에 쓰쿠바’라고 불리며 아침 저녁으로 산 표면의 색이 변하는 것에서 ‘紫峰(시호)’라고도 불리고 있는 쓰쿠바산. 난타이산(男体山)과 뇨타이산(女体山)의 두 봉우리가 있고 예부터 신앙의 산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1,000종 이상의 식물이 군생하고 있어 식물 연구의 보고(宝庫)이기도 하고 등산과 하이킹 등 연간 자연과 친숙할 수 있습니다. 로프 웨이,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간단히 산정에 오를 수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관동평야의 아름다움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