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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마역 앞 관광안내소, 렌털 사이클링

가사마역 바로 근처에 있는 ‘가사마역 앞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에게 안내 외에도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가사마시의 거리를 탐험하기에는 자전거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내소가 제공하는 대여 서비스는 관광객에게 저렴한 렌털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동 자전거는 최소 1시간에 300엔부터 이용이 가능해 이후는 30분 마다 100엔이 추가됩니다. 1일 최대 렌털 요금은 1,500엔입니다.

가사마 공예의 언덕

가사마 공예의 언덕은 가사마 야키(도자기)를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교실부터 도예품의 상설 전시, 느긋하게 휴식 할수 있는 카페 라운지, 선물 코너 등이 있습니다. 1층의 갤러리에서는 작가들에 의한 기획전이 사계절에 따라 개최되어 넓은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이바라키현 도예 미술관

동일본의 첫 도예전문 현립미술관입니다. 근대 도예의 선조라고도 불리는 이타야하잔(板谷波山), 인간 국보 마츠이 야스나리(板谷波山) 등 일본 도예계의 최고 작품이 한 곳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도예의 훌륭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매력적인 미술관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마메시 하라다

‘가마메시 하라다’는 이바라키의 신선하고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한 가마메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가마메시는 쌀과 육수와 재료 등을 1인용 가마에 밥을 지어 제공하는 전통적인 일본요리입니다. 이바라키는 특히 고품질 쌀로 알려져 있어 이 음식점에서는 독자적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마메시 외에도 해산물이나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요리는 일본 유산에 인정된 이바라키현의 전통공예품과 가사마야키의 그릇 등에 일본 특유의 양식으로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갤러리 로드

갤러리 로드는 가사마와 예술 공예 세계와의 관계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약 2km에 달하는 갤러리 로드에는 일본 유산에 인정된 가사마야키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가게가 즐비합니다.
주목할 곳은 ‘고잔가마(向山窯)’, ‘갤러리몬(ギャラリー門)’ 등의 도예 갤러리 또는 ‘키라라관’과 ‘SPACE NICO’ 등의 도예 전문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유리 공예 갤러리, 레트로 감성의 재즈카페, 빵집 등 매력이 넘치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도자기 거리・도기 오솔길(やきもの通り・陶の小径)

가사마 도자기 거리는 수 세대에 걸쳐 영업해 온 도예 공방과 규모가 큰 판매점이 줄지어 있는 국도 355호를 따라 있는 거리입니다.

그 중에는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가사마야키 전문점인 '가쓰라 도예'와 도예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히사토 공방' 등이 있어 어디를 봐도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도예의 오솔길은 가사마 도기 거리의 동쪽에서 시작하여 또 다른 공예 거리인 갤러리 로드에 평행합니다. 도예의 오솔길에는, 공방 직결의 오리지널 숍이 10점포 정도 있어, 제작자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가사마역 앞 관광안내소, 렌털 사이클링

가사마역 바로 근처에 있는 ‘가사마역 앞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에게 안내 외에도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가사마시의 거리를 탐험하기에는 자전거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내소가 제공하는 대여 서비스는 관광객에게 저렴한 렌털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동 자전거는 최소 1시간에 300엔부터 이용이 가능해 이후는 30분 마다 100엔이 추가됩니다. 1일 최대 렌털 요금은 1,500엔입니다.

갓포 료칸 시로야마

갓포 료칸 시로야마는 관광이 뛰어난 입지에 있습니다. 역사가 있는 료테이를 개장한 갓포 료칸※으로, 환대를 중시한 일본만의 숙박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료칸에는 8개의 객실이 있으며, 그 중 6개는 교토(京都)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무료 WiFi도 이용 가능합니다. 투숙객은 개인실 식사방에서 일품인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향기로운 장미 꽃잎으로 가득 찬 대욕장이 있어 일본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갓포 료칸 : 다양한 료칸 주류 중 하나로 갓포 요리라고 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고급 요리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료칸을 가리킨다.

가사마 철쭉공원

가사마 철쭉공원은 약 7헥타르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진달래 8,500여 그루가 산 전체에 심어져 있어 매년 4월 중순경부터 5월 초순에 걸쳐 선명한 빨강과 분홍빛 등으로 물드는 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는 포장마차와 전망대가 있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거리의 풍경도 훌륭합니다.

가사마 니치도 미술관(笠間日動美術館)

가사마는 우아한 도자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시내에는 회화나 조각 같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필할 만한 시설 중 하나가 1972년에 개관한 '가사마 니치도 미술관'입니다.

본 미술관은, 모든 사람이 감동적인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일본 작가의 작품 컬렉션 외에 일본 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상파의 작품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르누아르, 모네, 고흐, 드가 등 세계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의 귀중한 작품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전시로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유명한 화가의 팔레트 컬렉션이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에 설치된 조각 작품도 있습니다.

타누키안 쓰타야(狸庵 つたや)

가사마 이나리 신사의 몬젠거리에 있는 '타누키안 쓰타야'는 1876년 창업 이래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바라키현이 자랑하는 품종 ‘히타치 아키소바’를 사용해 오랜 세월 계속되는 전통과 기술을 활용해 자가 제조되는 소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천 메뉴 중 하나인 3대째 점장이 고안해 현지 음식이 된 '타쓰야 소바 이나리' 등 소바 외의 명물도 있습니다.
여유로운 매장 내에는 총 88석이나 있어 가게의 역사와 운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가게에서 만들고 있는 맷돌로 간 '몬젠소바' 등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사마 이나리를 방문할 때 추천하는 가게 중 하나입니다.

※소바이나리 : 소바이나리즈시의 생략. 유부초밥은 유부(기름에 튀긴 얇은 두부) 속에 밥과 건더기를 채운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 소바이나리는 유부초밥의 향토 버전으로, 쌀 대신에 소바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사마 이나리 신사

일본 3 대 이나리(稲荷神社)중 하나인 ‘가사마 이나리 신사(笠間稲荷神社)’입니다. 축제의 신은 ‘우가지혼신’이며 모든 식산흥업의 수호신으로서, 또 화재 예방의 신이기도 합니다. 창건은 하쿠치 2년(651년)이며 13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연간 참배자는 350만명이 넘습니다.

가사마 이나리 미술관(笠間稲荷美術館)

가사마 이나리 미술관은 일본도예의 풍부한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사마 이나리신사 경내에 있는 이 미술관에서는 고대 도자기를 6가지 양식으로 나누어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의 폭넓은 컬렉션에는 일본 헤이안 시대,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의 도예 작품 외에 천 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특별전에서는 일본의 풍경과 계절의 정경이 그려진 정교한 족자와 병풍 등 많은 훌륭한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사마 이나리 미술관의 컬렉션을 보면 일본 도자기의 역사와 진화의 귀중한 부분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도 본가

8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니혼슈 제조사 입니다. 수확 후 5개월 이내의 1등 쌀만을 고집하여 만든 쥰마이다이긴죠(50%이상 도정한 쌀을 사용하여 알콜(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시켜 빚은 술)를 판매합니다. 100％ 가사마시 산 쌀을 사용. 쌉쌀한 맛과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풍부한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