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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남부

쓰쿠바 미라이노 쓰나비

쓰쿠바 미라이노 쓰나비

개요】 쓰쿠바 미라이시에서 전해지고 있는 나라 지정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인 ‘쓰나비(綱火)’는 두개의 유파가 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다카오카 지역의 아타고신사 예제에서 봉납하는 다카오카류 쓰나비(高岡流綱火)입니다. 공중에 밧줄을 치고 그 위에서 폭죽을 장치한 인형이나 배를 다루며 연극을 연기하다가 마지막에 폭죽에 점화합니다. 마지막에 불꽃에 점화하는 점으로는 마츠시타류와 같지만 다카오카류에서는 그 이외에 폭죽을 가진 연기자가 걸어 다니며 경내의 한쪽 면을 불꽃바다처럼 만드는 ‘구리코미(繰り込み)’를 합니다. 그것을 ‘꼭두각시 장식 폭죽’이라고도 합니다. 또 하나는 고바리 지역의 아타고신사 예제에서 봉납하는 고바리 마츠시타류 쓰나비(小張松下流綱火) 입니다. 공중에 밧줄을 치고 그 위에서 폭죽을 장치한 인형이나 배를 다루며 연극을 연기하다가 마지막에 폭죽에 점화합니다. 마츠시타류는 더욱 더 스토리성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유파의 이름인 마츠시타는 쓰나비를 고안한 전국시대(戦国時代)의 고바리 성주 마츠시타 이와미모리(松下石見守)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3 개의 밧줄에서 풀리는 폭죽’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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