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노쿠니 이즈모타이샤
시마네현 이즈모타이샤에서 1992년(헤이세이 4년)에 분령을 진좌했습니다. 주제신(主祭神)은 오쿠니누시노 오카미(大国主大神)입니다. 복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알려진 ‘다이코쿠사마(大黒様)’로 연을 맺어주는 신, 상업 번창, 액막이, 질병 치료 등 여러가지 효험이 있어 사람의 영혼을 수호하는 신으로서 널리 추앙받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모두 편백나무로 지어진 본전과 무게 6 톤의 오오시메나와(大注連縄가 걸린 예배전, 오쿠다 코도씨의 작품 천정화‘히타치의 구름(常陸の雲)’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경내에는 유리공방 체험교실과 가볍게 드실 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