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마 국화 축제
가사마 이나리(笠間稲荷)의 국화축제는 1908년 (메이지41년)에 선선대 신관 하나와 키이치로(塙嘉一郎)가 일노 전쟁으로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신사에 농원부를 개원한 것이 시작입니다. 1세기에 걸치는 역사를 지나, 지금은 이바라키현의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정착한 「국화 축제」. 시민이 참가하여 만들어 가는 일대 행사로 발전, 확대되면서 2008년부터 "가사마의 국화 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경내 곳곳에 다양한 품종의 국화 약 1만점이 빼곡히 전시되어 있어 향기로운 향기와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