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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벚꽃축제와 히타치 풍류물【히타치 풍류물(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일본 벚꽃의 명소 100선에 뽑힌 히타치의 벚꽃은 ‘미토의 시라우메(하얀 매화)’라고도 불려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매년 4월에는 ‘히타치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시가지에 있는 약 14000그루의 벚꽃이 피어 도시를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기간 중에는 개최 장소인 평화거리(平和通り), 가미네공원(かみね公園), 주오 파노라마 공원(十王パノラマ公園)을 밝혀 화려한 야경도 즐기고 기간 중 이틀간은 평화거리에서 박력 넘치는 ‘히타치 풍류물(日立風流物)’도 선을 보입니다. ‘히타치 풍류물’이란 높이 15미터, 폭 8미터, 무게 5톤의 크고 호화로운 가마(山車)로 5층의 지붕이 열려 5단의 무대로 꼭두각시 인형이 연기하는 것입니다. 에도시대 중기부터 전해지는 것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오이와 신사

창건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조몬시대 말기(약 4,500～3,300년전)의 제사 유적(종교・의례상의 유적 발굴)과 일본 가장 오래된 고서 중의 하나인 ‘히타치노쿠니후도키(常陸國風土記 721년 작)’에 ‘신성한 오이와 산에 하늘의 신을 모셨다’고 기재되어 고대부터 신흥의 성지였던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지구를 보던 중 강한 빛이 보이는 곳이 있어 조사해보니 빛나던 곳이 오이와 신사였다라는 일화가 있는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의 오이와 신사. 강력한 파워스폿으로서 관동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주목받는 곳입니다.

오쿠히타치 키라라노사토

‘오쿠히타치 키라라노 사토’는 자연체험형의 레크리에이션 시설이며 원내에는 일본에서 제일 길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와쿠와쿠 슬라이더와 후레아이 목장이 있습니다. 임대 별장 타입의 객실에서 숙박도 할 수 있어 자연속에서 한가로이 보낼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시설입니다. 일본에서 제일 긴 미끄럼틀’와쿠와쿠 슬라이더’는 최고 시속 30km/h으로 스릴 만점! 길이 877m, 높이 약 70m를 단번에 미끄려 내려갑니다. 또한, 맑은 날에는 닛코 렌잔(日光連山)과 후지산까지 보입니다. 【시설 개요】 객실 15 동 키라라관 연수실(일본식 방•12조) 2실 • 와쿠와쿠 슬라이더 • 로드 트레인 • 키라라 가든 • 허브 원 • 독 런 (Dog run)• 후레아이 목장 • 사토노간(里の館)(매점 식당) • 키라라관 소바처「사토야마 里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