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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우에노역(도쿄 출발 가사마 당일치기 추천 코스)

여행 일정에 이바라키현에서 사이클링 하는 것을 넣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쿄에서 약 90분 만에 가사마에 도착. 역 앞의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산책 시작. 13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연간 참배객 수는 350만 명을 넘는 일본 3대 이나리 신사 중 하나인「가사마 이나리 신사」에서 참배한 후, 몬젠 거리에서 가사마 명물인 유부초밥과 만주 등을 먹으며 일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상점가를 천천히 걸어보세요. 자전거를 타고 가사마 예술의 모리 공원을 산책. 자연에 둘러싸여 휴식. 기라라관에서는 가사마 토기를 쇼핑. 가사마 토기만의 개성 있는 자신만의 컵과 식기를 찾아보세요.

숨 막히는 절경과 역사! 린린로드에서 2일간의 사이클링 코스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로드는 이바라키현 내를 주행하는 약 180km의 사이클링 코스로 안전하게 주행을 할 수 있으며 코스 주변에 휴게소와 숙박 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내셔널 사이클 루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러 경로로 사이클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어서 쾌적한 루트를 선택해 쓰쿠바산이나 가스미가우라의 아름다운 경치, 역사 명소를 둘러보며, 기념품 쇼핑이나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스타트 지점 중 하나인 쓰치우라는 도쿄에서 전철이나 자동차로 1시간 정도로 접근성도 좋으며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쓰치우라에서 쓰쿠바산 근처까지 둘러볼 수 있는 관광 명소, 그리고 가스미가우라 주변에 있는 매력적인 명소를 둘러보는 1박 2일 자전거 추천 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 ※음주 후 자전거 운전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즐기는 아웃도어와 아트, 1박 2일 자동차 여행: 파워 스폿, 팀랩 등

이바라키현 북부는 자연, 문화,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등 먹거리가 넘치는 태평양 연안 지역입니다. 하나누키 계곡이나 바다의 경치 등 힐링이 되는 자연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문화면에서는 고대의 조각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신사나 “The Book of Tea” 저자로 해외에서도 유명한 메이지 시대의 문인인 오카쿠라 텐신(岡倉天心)이 생가와 미술관이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트를 융합시킨 팀랩 유코쿠온덴아토 등 지역 아트신에 기여하고 있는 장소도 많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성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는 해안 쪽에 자리하여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천 호텔을 추천합니다.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자연과 아트, 맛집 명소를 돌며 떠들썩한 도시에서 벗어나 힐링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