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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버스 히타치노(バーバス常陸野)

창업 200주년을 넘긴 기우치 주조의 바 버스 히타치노는 이동 중에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당일치기 전세 버스입니다. 차량 내부에는 바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어, 히타치노 네스트 비어, 히노마루 위스키, 청주인 “기쿠사카리(菊盛)” 등을 차창을 너머 펼쳐지는 자연 풍경과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야사토 증류소와 누카다 양조장 등 양조장에 들러 가이드가 안내해 주는 견학과 시음(일본어 응대)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각 손님 맞춤형 투어를 기획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체 예약이나 맞춤형 투어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사토 증류소(八郷蒸溜所)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기우치 주조가 운영하는 야사토 증류소는 쓰쿠바산의 청아하고 맑은 물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속에서 “히노마루 위스키”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정취 있는 시설은 옛 마을 회관을 이바라키현산 목재로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매장에서는 한정판 위스키를 비롯해 부지 내 공방에서 만들어진 생햄과 소시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시음과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마련되어 있으며, 투어 마무리 시간에는 시음 또는 원주 브랜딩을 통해 오리지널 위스키 1병을 만드는 체험이 가능한 2가지 예약 필수 플랜(일본어 응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쓰쿠바산을 바라보면서 일본 위스키 문화에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부류 와이너리(武龍ワイナリー)

부류 와이너리는 포도 농원이 약 50곳이 있는 히타치오타시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자연의 풍미를 살린 와인을 정성스럽게 빚고 있습니다.

대표 상품인 “이바라키 와인” 시리즈와 지역 사람들과의 협력으로 태어난 “아시타노 와인” 등,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담아낸 개성 넘치는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양조 시설 견학과 와인 시음(일본어 응대)이 가능합니다.
*투어는 예약 필수입니다. 인스타그램 전용 신청 폼을 통해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GRANBERRY DAICHI

GRANBERRY DAICHI는 보기 드문 라프트식 “공중 딸기 농원”입니다. 걸이식 선반에 약 19만 그루의 딸기가 자라며,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서 쾌적하게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통로가 넓고 바닥 전체에 시트가 깔려 있어 유아차와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딸기 따기 체험 시즌은 12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이며, 40분 동안 무제한으로 “야요이히메(やよいひめ)”, “아마오토메(あまおとめ)” 등 제철 품종의 딸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판매코너와 카페도 갖춰져 있으며, 완숙 딸기를 듬뿍 사용한 케이크와 파르페가 인기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과 텐푸라(튀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열차로 갈 수 있으며, 주변에는 미치노에키 조소(道の駅 常総)라는 자동차 휴게소가 있어 관광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쿠다 그린 농원(福田グリーン農園)

후쿠다 그린 농원은 과일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과일마다 제철이 다르지만, 8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배, 포도, 감, 밤 등 가을의 제철 과일을 수확하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저농약 재배를 모토로 하고 있어 걱정 없이 싱싱한 과일을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직접 수확한 과일은 무게를 달아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장에서는 구운 밤과 제철의 과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내에는 고령자와 장애인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도쿄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로 갈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후지타 관광 사과원(藤田観光りんご園)

후지타 관광 사과원은 다이고정의 언덕에 자리한 과수원으로,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사과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내에서는 “쓰가루(つがる)”, “세카이이치(世界一)”, “무쓰(むつ)”, “후지(ふじ)” 등 50종이 넘는 품종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9종은 직접 수확하고 무게를 달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제한 시식이 포함된 체험 플랜을 통해, 다양한 품종의 맛을 비교하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직매장에서는 직접 만든 애플파이, 사과를 통째로 사용한 바움쿠헨 등 사과 본연의 맛을 살린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페와 히타치규(常陸牛) 바비큐도 마련되어 있으며(예약 필수), 마치 그림책 속 풍경 같은 경관 속에서 일본 가을의 맛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파크 멜론노모리(フォレストパーク メロンの森)

이바라키현은 멜론 생산량이 일본 국내 1위를 자랑합니다. 호코타시에 위치한 “포레스트파크 멜론노모리”에서는 늦봄부터 초여름, 그리고 가을에 완숙 멜론 수확과 시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품종인 “유카(優妃)”와 “사야카” 등 다양한 멜론 맛은 하나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예약 없이 우천 시에도 체험 가능한, 편리한 관광 농원입니다.

원내에는 히타치규 등을 맛볼 수 있는 바비큐 시설도 있어 별다른 준비 없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판매점과 휴게소도 갖추고 있으며, 멜론 판매 외에도 생멜론주스나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올린 멜론 디저트도 인기 있습니다.
*바비큐 이용은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VAN SICKEL FARM TSUKUBA（톰의 블루베리）

VAN SICKEL FARM TSUKUBA는 일본 3대 블루베리 산지 중 하나인 쓰쿠바시에 위치한 농원입니다.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토양 속 미네랄을 살린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약 50품종·1000그루의 블루베리 및 블랙베리와 라즈베리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제철 베리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베리를 맛볼 수 있는 “무한리필 플랜”도 있습니다. 또한, 농원에서 재배된 베리를 듬뿍 사용한 프로즌 아이스크림, 잼 등 가공품도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 출신 오너가 영어 응대도 가능합니다. 쓰쿠바산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 또한 큰 매력입니다.
*베리 따기 체험은 평일에는 예약 없이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야마이치 미소(ヤマイチ味噌)

“야마이치 미소”는 1962년, 제면업으로 출발해 누룩 제조를 거쳐 미소(일본 된장) 생산으로 발전한 노포 기업입니다. 현재도 알코올 무첨가를 고집하여 수제 양조를 하며, 15종류의 된장을 제조·판매합니다.

병설된 직매소에서는 미소와 누룩은 물론, 된장을 사용한 소프트아이스크림, 쿠키, 시폰케이크 등 디저트도 판매합니다.
또한, 매년 10월부터 익년 6월까지 된장 담그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히타치노쿠니 롱트레일(常陸国ロングトレイル)

“히타치노쿠니 롱 트레일”은 이바라키현 북부의 6 시·정(市町)에 걸쳐 있는 총 길이 약 320km의 하이킹/트레킹 루트입니다 (2025년 기준, 약 275km 개통). 해발 500m 전후의 비교적 낮은 산이 많아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숲이나 해변, 신사, 사적, 상점가 등을 둘러보면서 자연은 물론 지역의 역사·문화·현지인들과의 만남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지역 내 이동과 숙박이 포함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패키지 투어나, 트레일과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영어로 지원하는 안내 가이드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또한, 해외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투어 기획도 가능합니다.

스톰필드가이드・류진 아웃도어 필드 점(ストームフィールドガイド・竜神アウトドアフィールド店)

이바라키현 북부에 위치한 “스톰필드가이드 류진 아웃도어 필드 점”에서는 류진댐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보행자 전용 출렁다리인 류진대조교와 일본 최대급 번지점프를 호수 위에서 올려다보면서 카누, SUP, 고무보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상에서만 접근 가능한 숨은 폭포와 기암, 계곡의 비경을 둘러보는 수상 산책도 매력적인 액티비티입니다.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응대 가능, 예약 필수)

탈의실과 온수 샤워 등 설비도 정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야외활동 명소입니다.
*체험은 예약 필수입니다.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로드(つくば霞ヶ浦りんりんロード)

총 길이 약 180km인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로드”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코스가 정비된 일본 내셔널 사이클 루트 중 하나입니다. 도쿄역에서 전철이나 자동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일본 백명산(百名山) 중 하나인 쓰쿠바산과 일본 국내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인 “가스미가우라호”를 둘러볼 수 있는 인기 루트입니다.

가스미가우라 구역에서는 완만한 호수 주변을 사이클링하며 웅대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쓰쿠바산 구역에서는 옛 철도 터를 활용하여 초보자도 사이클링하기 좋은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 도로와 본격적인 힐클라임 코스도 정비되어 있습니다.

쓰쿠바산 신사 등 역사적 명소는 물론 지역 미식과 온천도 있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곳에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자전거 외에도 휴게소, 숙박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이클리스트에게 편리하고 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