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산 신사
쓰쿠바산 신사는 이바라키현의 영봉(霊峰) “쓰쿠바산”을 신앙의 대상으로 섬기며 약 3천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전해지는 전국 굴지의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쓰쿠바산은 난타이산과 뇨타이산이라는 두 봉우리를 가져 각 봉우리에 “이자나기노미코토” “이자나미노미코토”라는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부부의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인연, 가정 안정, 자식의 점지, 육아에 대한 은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신사는 쓰쿠바산에 등산하기 전에 안정을 기원하며 방문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아 쓰쿠바산 관광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난타이산 기슭에 위치하여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서 접근성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