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모헤이 상점(鈴木茂兵衛商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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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모헤이 상점은 1865년에 창업한 스이후 제등 제조업체입니다.
스이후 제등(스이후는 미토의 옛 지명)은 약 400년 전, 하급 무사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생산되는 고급스럽고 튼튼한 니시노우치 종이(西の内和紙)를 사용해 접이식 제등을 제작한 데서 유래한 미토시 전통 공예품입니다.
스즈키모헤이 상점에서는 전통 행사용 제등뿐만 아니라 새, 별 등 독특한 모양의 제등과 소리 감지 센서 등의 기능을 갖춘 현대식 제등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스이후 제등 만들기 체험을 제공합니다. 체험을 원하시는 경우, 사전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정보

주소: 이바라키현 미토시 하카마즈카 1-7-5
오시는 길: 대중교통: 미토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맹학교 앞”에서 하차, 도보로 2분. 또는 택시로 13분
자동차: 조반 자동차도로 미토기타IC에서 7분
영업시간: 판매점: 9:00~18:00
휴무일: 주말 및 공휴일
*6월부터 8월 12일까지는 수요일만 휴무
제등 만들기 체험:
10월부터 4월까지 금요일 10시~, 14시~ (예약 필수)
URL: https://www.suzumo.com/index.html
문의처: 029-221-3966
주차: 승용차: 3대
준중형 버스: 1대
대형 버스: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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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라쿠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 오카야마의 고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가이라쿠엔(偕楽園)’. 에도시대(江戸時代) 1842년(덴포 13년) 7월에 미토 번(水戸藩) 제9대 번주인 도쿠가와 나리아키(徳川斉昭)가 백성의 휴식 장소로서 만든 곳입니다. 가이라쿠엔에는 약100품종, 3,0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어 향기롭게 초봄을 알려 줍니다. 2월 20일부터 3월 31일 까지 ‘매화 축제’로 시작하여 벚꽃, 진달래, 가을에는 싸리, 계절마다 정원 내의 꽃들이 계절을 알려 줍니다. (사진은 초봄의 매화림의 모습)

공원 및 자연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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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와신사 기레쓰칸

가이라쿠엔에 인접해 있으며 미토코몬인 도쿠가와 미츠쿠니공(徳川光圀公)과 나리아키공(斉昭公)을 모시는 이바라키현의 중심부 미토에서 최대의 신사입니다. 양공의 시호 기코렛코(義公烈公)에 의해 취한 기레츠칸(義烈館)에는 두 사람의 유품을 중심으로 서화•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찰 및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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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리 주류

메이리 주류의 효모는 꺠끗한 긴죠향을 만들어내며 신맛을 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술에 관한 자료관인「별춘관」은 술 만들기 자료전시, 청주・매실주 등의 시음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백년매실주」는 상큼한 신맛과 깊은 단맛으로 식사에 잘 어울리는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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